수테라피 후기 많이 올라오길래
대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일단 가게 입구는 조용한대
띵똥 누르고 들어가지마자
실장님들이 다같이 안녕하세용~
이러고 인사해주는데 기분이 업되더 군요
따로 찾는 관리사분 없냐고 물어보시던데 딱히 생각하고 간건 아니여서
추천해주시는 관리사분한테 받는다고하니깐 아영관리사 추천해 주시더군요
오신지 얼마안되서 관리적인 부분은 부족하지만 진짜 좋은쌤이라고 추천해 주시던군요
방에 들어가서 샤워하고(개인샤워장이 있어서 좋았음) 띵똥누르는걸 누르라고 하셔서
누르고 누워있었습니다 딱 오자마자 와 추천해주신대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아영쌤 보니깐 괜히 기운이 나더라고요
성격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일단 관리는 못하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어느정도 스웨디시 개념은 알고 하시는거 같은데 부드럽게 관리해주시는데
잠들뻔했습니다 편안할정도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노력하는 모습 보이시니깐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관리다 받고 나왔는데 실장님들이 관리 잘 받으셨냐고 물어봐주시고 음료 더 드시고 가시라고 챙겨주시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끝까지 서비스 놓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오길 잘했다 이생각 뿐이였던거 같네요
좋은기억 많이 남아있어서 다음에도 재방문은 당연할꺼 같네요 다른 분들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카페 가입잘안하는데 수테라피 카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후기도 보고 프로플 사진도 구경하고
새로운 관심사가 생겨서 카페에 글업데이트 되는것만 기다리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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